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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규 확진 110명…국내 발생 99명·해외 유입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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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110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만 3천216명이 됐습니다.

국내 발생 사례는 99명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73명이 발생했고, 비수도권 지역에서 26명이 발생했습니다.

국외 유입 사례는 11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위·중증 환자는 어제 하루 5명 줄어 139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안상우 기자(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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