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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국방부는 강원도 원주 육군부대 간부와 가평 부대 소속 병사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111명 중 남은 1명을 제외하고 전원이 완치됐다.
추가 확진자도 지난 11일을 마지막으로 이날 현재 13일째 발생하지 않았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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