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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부산 확진자 다녀간 순천, 추가 감염 없어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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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접촉자 등 199명 전원 음성…"마스크 착용, 감염 막은 듯"

(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부산 383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전남 순천의 장례식장의 밀접촉자 등 199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장례식장 특성상 집단 감염으로 번질 수 있었으나 다행히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자 방역 당국은 안도하는 모습이다.



23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장례식장 접촉자 179명과 기타 장소에서 접촉한 20명 등 199명의 검체를 채취해 감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