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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 신규확진 나흘만에 40명대로 증가…여의도 증권사 5명 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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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마트서도 업주·직원 등 확진자 6명 발생…집단감염 잇따라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하루 40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23일 밝혔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 40명에서 다음 날 28명으로 줄어 21일까지 사흘 연속 20명대를 유지하다 나흘 만에 다시 40명대로 늘었다.

당일 확진자 수(40명)를 그 전날 검사 건수(3천367건)로 나눈 22일 서울의 확진율(양성률)은 1.2%로 21일(1.5%)보다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