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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강남 3구, '원룸' 전세금마저 '2억 원'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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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서울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 원룸 전세보증금이 모두 2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부동산정보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지난달 송파구의 원룸 전세보증금은 평균 2억 614만 원을 기록했고, 서초구는 2억 3천875만 원, 강남구는 2억 3천313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실거래된 서울 25개 구 원룸 평균 전셋값은 1억 6천246만 원으로 7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