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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손흥민 한숨 돌렸다고?…오리엔트전 취소에 더 꼬인 토트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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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수승보다 연기 가능성 높아…하루 간격으로 경기 치를 가능성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손흥민(28)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 경기 취소로 '살인 일정'이 더 꼬였다.

23일(한국시간) 이른 오전 열릴 예정이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과 4부 리그 레이턴 오리엔트의 2020-2021시즌 리그컵 3라운드 경기는 오리엔트에서 다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선수가 발생해 전격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