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측이 2020년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유치를 위해 해외에 송금한 돈이 11억엔, 약 122억원을 넘지만 어디에 썼는지 명확하지 않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해외에 송금한 돈 중 약 22억원 가량은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유치위가 업무를 위탁한 싱가포르 컨설팅 회사에 지급됐으나 나머지는 구체적인 송금처나 사용 내용이 불명확하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장유진 기자(jjangjja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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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도통신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해외에 송금한 돈 중 약 22억원 가량은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유치위가 업무를 위탁한 싱가포르 컨설팅 회사에 지급됐으나 나머지는 구체적인 송금처나 사용 내용이 불명확하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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