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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패트 충돌' 민주당 첫 재판...박범계 "야당이 의정활동 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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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 충돌' 민주당 첫 정식 재판 진행 중

박주민·박범계·표창원 등 10명 출석

박범계 "적법한 의정활동이 야당에 의해 유린"

박범계 "다수결 존중하지 않는 건 민주주의 종말"

[앵커]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관계자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패트 충돌 사태 이후 17개월 만에 열린 첫 정식 재판인데, 박주민, 김병욱 의원 등 현직 의원과 표창원 전 의원 등 10명이 모두 출석했습니다.

재판에 앞서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생긴 정당한 행위"였다고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신준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