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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문 대통령 "추석 전 지원금 드릴 수 있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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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4차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추석 전에 많은 국민께 지원금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의 발표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강민석 / 청와대 대변인 : 문 대통령은 어제 국회가 4차 추경안 합의 처리한 것에 대해 정부가 추석 전 많은 국민에게 지원금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7.8조 추경안에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설 및 돌봄자금 등 한시가 급한 종합 대책 담겨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위기가 불평등 심화시키는 공식 깨겠다고 여러 차례 강조. 그래서 문 통은 국회가 이번에 최단 시간에 여야 합의로 합의한 데 의미 있다고 평가하며 국회에서 협치가 지속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