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민주, 추경 성과 홍보하며 선별지급 비판 달래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단기간 추경 합의 처리"…협치 동력 이어가기로

"통신비 결정 송구"…일각선 '전국민 재난지원금' 주장 여전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대해 협치의 산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낙연 대표는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의회사상 최단기간, 그것도 여야 합의로 추경안이 처리됐다"며 "국민의 고통 앞에 여야가 협치한 좋은 사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예결위원장인 정성호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여야가 집중적으로 대화·논의하고 양보·타협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