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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독감 백신' 사태 파장 클 듯...'규정' 어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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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류재복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겨울 독감의 유행을 막아서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던 정부 계획이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무료로 접종하려던 백신을 잘못 다루는 바람에 못 쓰게 될 처지에 놓인 건데 정확한 경위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배송 과정에서 규정을 지키지 않았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규칙을 지키는 것이 전염병을 막는 기본이라는 사실을 또다시 일깨워주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류재복 해설위원과 함께 독감 백신 사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앞서 우리 취재기자가 현장에 나갔었는데요. 지금 독감 예방접종, 미리 맞으려는 분들로 장사진을 이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