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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시진핑 "냉전·전면전 벌일 생각없어…코로나 정치화는 안 돼"(종합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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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연설…갈등 속 향후 미국과의 관계에 대한 입장 밝힌 듯

"2030년까지 탄소 배출 정점 찍고 206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



(뉴욕·베이징=연합뉴스) 고일환 김진방 김윤구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미·중 갈등을 대화로 풀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시 주석은 22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의 화상 연설을 통해 "국가 간에 차이점이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