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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날씨] 내륙 쾌적한 퇴근길…영동 주말까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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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을 스치는 바람결이 어제보다는 한결 선선하시죠.

탁 트인 깨끗한 하늘은 아니지만 퇴근길에도 바람이 솔솔 불어주면서 쾌적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내일도 내륙 지방은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24도로 온종일 선선하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 지방의 날씨는 다릅니다.

지금 영동 지방에 비의 강도는 약한 편이지만 차츰 북쪽의 찬 공기와 동풍이 부딪치면서 내일 밤부터는 빗줄기가 굵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