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정상들 불참한 '스트리밍' 유엔총회…외교 실종에 자국 향한 외침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상들 불참한 '스트리밍' 유엔총회…외교 실종에 자국 향한 외침만

[앵커]

다자외교의 꽃으로 불리는 유엔총회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초유의 화상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대표단의 접촉이 어려워진 상황에 외교의 실종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22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

'외교의 슈퍼볼'로 불리는 유엔 총회가 열렸지만 뜻밖에 조용한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