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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105만 명분 더 필요..."남은 물량 나눠 써야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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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감백신 대란이 우려되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4차 추경을 통해 무료 접종 대상이 105만 명 늘어난 데다 독감 백신을 추가 생산하거나 수입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김정회 기자입니다.

[기자]
방역 당국이 문제 있다고 본 건 21일까지 공급된 무료 접종용 5백만 명분입니다.

안전성 검사가 시작됐는데 이상이 발견되면 모두 폐기될 수도 있습니다.

정부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