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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양산시, 추석 앞두고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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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기 악화로 '양산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산형 긴급재난지원금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1만7천333명에게 온누리 상품권 8억6천665만원이 지급됐다.

지원 대상은 양산에 거주하는 34만9천981명이다.

양산에 주민등록을 등록한 시민 중 해외 장기 거주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