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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당장 시름은 덜었지만…임대료 감면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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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세 든 사람들 입장에서는 임대료 밀렸다고 당장 쫓겨날지 모른다는 걱정은 일단 덜게 됐습니다.

하지만 법이 보장한다고 감히 건물주한테 임대료 인하를 당당히 요구할 자영업자가 얼마나 있겠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어서 강나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마포에서 35년 동안 세탁소를 운영해온 김 모 씨.

지난달 건물주로부터 가게를 비우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