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족 명의 회사에 피감기관의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은 박덕흠 의원이 오늘(23일)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논란이 일 때마다 제명이나 탈당으로 봉합하고 의원직을 유지하는 데 비판이 있는 가운데 이해충돌방지법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됩니다.
▶ 탈당하고 제명해도 '의원님'…꼬리만 자르면 끝?

2. 독감 백신 무료 접종 중단으로 백신 수급 불안 우려가 나오면서 돈을 내고라도 빨리 맞으려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질병관리청과 식약처가 관리·감독 책임을 서로 미뤄 불안감을 키운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돈 내고라도 먼저"…검사 대상 5백만 개는 어떻게?

3.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와 관련한 신기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의 의미와 국내 업계에 미치는 영향 짚어봅니다.
▶ 테슬라 "3년 내 반값 전기차"…'깜짝 발표' 없었다

4. 북한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겠다고 국경을 봉쇄하면서 북-중 접경 지역에는 무단으로 국경을 넘는 사람에 대한 사살 명령까지 내려졌습니다. 지금 북한 상황 어떤지 특파원이 접경 지역에서 취재했습니다.
▶ "北 가려다 사살" "쌀값 올리면 역적" 북한은 지금


▶ [마부작침] 아무나 모르는 의원님의 '골목식당'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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