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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명 한명이 입증해야 했던 소송…소비자단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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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민단체는 환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진 BMW 화재나 가습기 살균제처럼 피해를 봐도 소비자 한 명, 한 명이 입증하지 않으면 제대로 배상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기업의 책임이 커지기 때문에 피해자가 배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이 넓어질 걸로 보입니다.

안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오랜 기간에 걸쳐 많은 이들이 폐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