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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또 '만취 운전' 동승자 사망…'윤창호법'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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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만취한 20대 운전자가 트럭을 들이받아 옆에 타고 있던 동승자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에도 이른바 윤창호법을 적용하기로 했는데요.

윤창호법이 시행됐지만 음주운전 사고는 오히려 작년보다 늘었습니다.

임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멈춰있는 화물차가 크게 들썩이더니 먼지와 파편이 도로로 흩어집니다.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놀라 근처로 모여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