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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보수단체 '개천절 차량 행진' 신고…주호영 "헌법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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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측,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에 '참여 독려' 문자

김문수, 집합금지 위반 기소…'전광훈 교회' 예배 참석



[앵커]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집합금지 명령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런데도 일부 보수 세력은 여전히 개천절 집회를 강행할 태세입니다. 이른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시도하겠다는 건데, 방역 당국은 이 역시 금지할 예정입니다.

유한울 기자입니다.

[기자]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3차례 참석했습니다.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지난 3월 말부터 약 한 달 동안의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