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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뉴있저] 인천 초등생 형제 9일째 의식불명..."학대 위험 아동 전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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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모 없는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화재로 중상을 입은 초등학생 형제가 9일째 의식 불명입니다.

경찰은 현재 화재 원인과 친모의 학대 정황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상황, 취재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이연아 기자, 먼저 초등학생 형제들의 건강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화재가 발생한 지 9일째이지만, 안타깝게도 10살 A 군과 8살 B 군 형제는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