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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발품경제] "고향에 차례상 보내주세요"…온라인 주문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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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추석에는 코로나19 때문에 고향에 안 가겠단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차례를 지내는 집에서는 음식 준비할 손이 부족한 게 고민인데요. 이렇다 보니 음식 만드는 대신에 차례상을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차례를 지내는 이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발로 뛰는 발품 경제, 이주찬 기자가 명절 음식 업체에 가서 직접 차례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기자]

올 추석에는 고향을 찾지 않거나 친인척 만나는 걸 미루겠다는 시민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