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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밀착카메라] 거리로 내몰린 흡연자들…보행자는 '고난의 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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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곳저곳에서 금연 단속이 강화됐지만, 길거리 지날 때 여전히 담배 연기와 마주하곤 하죠. 회사들이 몰려 있는 지역에선 더합니다. 금연이라며 한쪽을 막았더니 다른 쪽으로 몰리는 일종의 '풍선 효과'는 흡연자들에게도 적용됩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에도 밀집해 있어서 불안하기도 하고 또, 지나다니기도 불편하다는 시민들이 많은데요. 밀착카메라가 대안은 없는 건지 현장을 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