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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은행마다 "5만원권 출금불가"…신사임당 실종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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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현금 쓸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은행 ATM기에서 5만 원권 찾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박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은행 안내 직원 : 창구에도 5만 원권이 지금 없어요. 한국은행에서 5만 원권이 안 나와서.]

서울 영등포구의 한 은행입니다.

현금 자동입출금기마다 5만 원권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1만 원권만 찾아갈 수 있다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