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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인터뷰] '19세 흥부자' 케이타…어리지만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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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자배구 KB손해보험의 새 외국인 케이타는 올해 19살로, 역대 최연소 외국인 선수입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넘치는 흥과 패기로 도전장을 던졌는데요.

유병민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연습을 앞두고 배구공으로 천진난만하게 축구를 하는 이 선수, KB손해보험의 새 외국인 선수 케이타입니다.

[안녕하세요. 케이타입니다!]

아프리카 말리 출신 케이타는 2001년 생, 올해 19살로 역대 최연소 외국인 선수지만 경력만 보면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