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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최대 2백만 원'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내일부터 신청...모레부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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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이후 폐업 소상공인 20만 명에 50만 원씩 지급

원활한 운영 위해 24∼25일 이틀은 '홀짝제' 신청

추석 전 지원금 받으려면 28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해야

신속지급에서 빠진 대상자, 10월 전용 사이트로 신청

[앵커]
정부가 3조 원을 투입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최대 2백만 원의 새희망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신속지급 대상인 241만 명은 내일부터 신청을 시작해 추석 전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인데요.

지난달 16일 이후에 폐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도전 장려금도 지원됩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소상공인을 위한 새희망자금이 모레부터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