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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패트 충돌' 민주당 첫 재판..."헌정 유린 막은 정당한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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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 17개월여 만에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 등 10명에 대한 첫 정식 재판이 열렸습니다.

민주당 측은 재판에서 "헌정 유린을 막은 정당한 행위"였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신준명 기자입니다.

[기자]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 당시 여·야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담은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 등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는 과정에서 격렬하게 대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