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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日, 다음 달 입국 제한 대폭 완화...한국 등 16개국 우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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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로 막혀있던 일본 입국이 이르면 다음 달부터 대폭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한국 등 감염 상황이 안정돼 있고, 이미 협의를 진행해 온 나라들의 경우 하루 1,600명 규모로 우선 입국시킬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도쿄에서 이경아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일본 정부는 한국과 중국 등 16개 나라를 대상으로 사업 관계자 등에 대한 입국 규제 완화를 협의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