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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새 얼굴이 뜬다' 프로농구, 시즌 개막 앞두고 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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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는 지난 시즌 도중 우승팀도 가리지 못한 채 코로나 19로 인해 시즌을 중단했습니다.

아쉬움을 가득 안고 새 시즌을 준비해온 프로농구 선수들이 정규리그를 앞두고 열린 컵대회를 통해 실전 감각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대학 진학 대신 프로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 새내기 김형빈이 호쾌한 덩크슛을 꽂아넣습니다.

아시아 쿼터로 입단해 프로농구 사상 첫 일본인 선수로 기록된 나카무라 타이치는 정확한 3점포를 꽂아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