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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규모 집회 가능성"…경찰, 차량 집회도 사실상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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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와 경찰이 10명 이상 모이는 개천절 서울 도심 집회를 금지하자 일부에서는 차를 타고 집회를 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차에서 내려서 대규모 집회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것도 역시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김진태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10월 3일 개천절 광화문 집회를 차를 타고 진행하자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