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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박덕흠, 국민의힘 탈당 선언…민주당 "의원직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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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해충돌 논란'에 휩싸인 박덕흠 의원이 국민의힘을 전격 탈당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있으면서 가족 명의 건설사에 피감기관의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은 전면부인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징계도 하지 않고 탈당으로 꼬리를 자른 거라면서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3일) 오후 국회 기자회견을 자청한 3선 박덕흠 의원이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