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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집합 금지에도 문 연 '대형' 기숙학원..."수능까진 일단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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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00명이 넘는 대형 기숙학원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로 문을 열 수 없는데요.

일부 학원이 버젓이 운영에 들어가면서 지자체가 고발에 나섰습니다.

학원들이 처벌을 감수하면서까지 버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손효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집합 금지 명령이 떨어진 경기도 이천의 한 대형 기숙학원.

학원생들이 교실에 모여 수능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삼삼오오 건물 밖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