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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남원 농가서 화재 1명 숨져…고속도로서 3중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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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북 남원의 한 농가에 불이 났는데, 대피했던 60대 여성이 불이 난 집에 다시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경기 하남에선 사과와 배같은 추석 제수용 과일을 보관하던 창고에 불이 나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곽동건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소방대원들이 농가 곳곳에 남아 있는 잔불에 물을 뿌립니다.

어제 저녁 6시쯤 전북 남원시 주천면의 한 1층짜리 목조 주택에 불이 나 68살 여성 A씨가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