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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화재 대피했었는데…물건 챙기러 다시 들어갔다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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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3일)저녁 전북 남원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불이 나자 가족들과 대피했는데, 물건을 챙기러 다시 집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관들이 쉴새 없이 물을 뿌리지만 집 안 불길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희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