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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스마트리빙] 반려동물 키우면 예방접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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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1천만 명을 넘었다고 하죠.

반려동물이 낯선 사람을 물기도 하지만 주인을 무는 사고도 종종 일어나는데요.

개나 고양이를 키운다면 조심해야 할 질병이 있습니다.

동물에게 물리면 상처도 남지만, 파상풍, 패혈증과 같은 심각한 감염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큽니다.

개나 고양이의 이빨에는 파상풍균처럼 인체에 치명적인 균이 묻어있을 수 있는데, 이빨이 피부에 깊게 박혀 상처 내부로 균이 들어가고, 파상풍균이 만든 신경독소가 근육 수축과 경련성 마비를 일으켜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