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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여의도 확진자 증가 '비상'…강원도에선 중학생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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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여의도도 비상입니다. LG 트윈타워와 증권회사 빌딩에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선 중학생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학교가 다시 문을 닫았습니다.

류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입니다.

이곳에서 나온 확진자가 5명으로 늘었습니다.

LG전자가 쓰는 서관 6층과 9층에서 발생했는데, 6층에서 9층까지 모두 폐쇄했습니다.

[LG전자 관계자 : 거기(6~9층)가 같은 사업본부예요. 혹시나 사업본부 내에서 회의 같은 것들이 많지 않습니까. 먼저 다 폐쇄하고 LG트윈타워(서관)에 있는 인원들 모두 재택근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