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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미디어 환경 급변…방송발전기금 제대로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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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디어 환경은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방송통신발전기금의 징수 체계와 운용 방식은 과거에 머물러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이 기금을 본래의 목적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는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방송통신발전기금은 '방송통신의 진흥'이라는 목적으로 설치됐습니다.

그런데 기금 규모가 불확실하고 사용 범위가 포괄적인 점은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