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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분노조절장애 환자 올해 더 늘어날 듯…"코로나 영향"|아침&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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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방역에 심리 방역도 포함돼야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죠. 코로나로 마음도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 분노조절장애 환자가 늘고 있다는 소식도 나왔는데요.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강버들 기자, 코로나와 연결을 지어서 생각할 수 있을까요?

[기자]

네, 그렇게도 볼 수 있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분노조절장애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1398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