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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 3천억 추가 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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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4차 추경 편성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3천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코로나19 피해로 매출이 10% 이상 줄었거나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에 연 2.15%의 금리로 2천억원을 융자해준다. 특별재난지역 소재 기업은 금리가 연 1.9%로 더 낮게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