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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박능후 "확진자 100명 내외 유지…추석이 재확산 여부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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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코로나19 확산 추세는 다소 멈췄으나, 국내 하루 확진자 수는 100명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언급한 뒤 "수도권 비중은 여전히 70%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산발적인 집단감염도 지역을 달리하며 발생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