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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 도봉구 노인요양시설 예마루데이케어센터 15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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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김지헌 기자 = 서울 도봉구 창동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예마루데이케어센터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관련 확진자가 15명 나왔다고 서울시가 24일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이날 오전 온라인 브리핑에서 "9월 22일 데이케어센터 이용자가 최초로 확진된 후 (추가로) 직원과 이용자 15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며 그중 14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