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근 폭우가 쏟아진 태국에서 어미 개와 갓 태어난 강아지 5마리가 흙더미에 갇혔다가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태국 부리람의 한 스님은 사찰 뒤편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개가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스님의 구조 요청에 한걸음에 달려온 구조대는 진흙으로 뒤덮인 구멍을 파내고 태어난 지 10일 된 강아지 5마리와 어미 개를 약 두시간 만에 구출했습니다.
어미 개는 집 아래쪽 틈에 들어가 강아지들을 출산하고 폭우로 강아지들과 함께 흙더미에 갇힌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이혜림>
<영상 :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18일(현지시간) 태국 부리람의 한 스님은 사찰 뒤편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개가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스님의 구조 요청에 한걸음에 달려온 구조대는 진흙으로 뒤덮인 구멍을 파내고 태어난 지 10일 된 강아지 5마리와 어미 개를 약 두시간 만에 구출했습니다.
어미 개는 집 아래쪽 틈에 들어가 강아지들을 출산하고 폭우로 강아지들과 함께 흙더미에 갇힌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이혜림>
<영상 :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