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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문대통령·여야 지지율 동반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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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여야 지지율 동반하락"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와 여야 정당 지지율 모두 오차범위 내에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4.2%, 부정평가는 51.7%로 집계됐습니다.

오차범위 이내에서 긍정평가는 떨어지고, 부정평가는 5주 연속 올랐습니다.

리얼미터 측은 "4차 추경안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정책 혼선과 지원 범위 논란이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34.6%, 국민의힘은 28.2%로 모두 소폭 떨어졌습니다.

통신비와 백신 공방, 박덕흠 의원 논란 등이 지지율 하락 주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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