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정총리 "개천절집회 변형된 방법도 용납 안 해" 外

▶ 정총리 "개천절집회 변형된 방법도 용납 안 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회의에서 개천절 광화문 집회는 어떤 변형된 방법으로든 용납하지 않겠다며 법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강력하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경기도민 79% "연휴 고향방문 계획 없어"

경기도가 지난 19일 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9%는 이번 연휴에 고향 방문계획이 없으며 이 중 82%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겠다고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 분노조절장애 환자 매년 증가…올해 더 많을 듯

분노조절장애로 치료를 받는 사람이 매년 늘어 지난해 환자 수가 2015년보다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환자가 더 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버스크기 소행성 오늘 정지위성보다 가까이 통과

미국 항공우주국 NASA는 우리시간으로 오늘 밤 작은 버스 크기의 소행성이 정지위성 거리보다 더 가까이 지구를 근접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구와 충돌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 테슬라 배터리데이 충격파…美증시서 10% 폭락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배터리 신기술 등을 설명하는 '배터리 데이' 행사를 가졌지만 투자자들의 기대치를 충족하는 내용은 없었다는 평가 속에 테슬라 주가는 10% 넘게 폭락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