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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N팩트] 어제 새벽 '꽝'하고 빛난 별똥별 정체는?

등록일 2020.09.24 재생수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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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새벽 경기도와 충청 지역에서 환하게 빛나는 물체가 굉음을 내며 낙하하는 것이 목격됐습니다. SNS를 통해 목격담과 블랙박스 영상 등이 공유되며 큰 화제가 됐는데요, 순간적으로 달처럼 밝게 빛났다는 이 별똥별의 정체는 무엇인지, 취재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별똥별이 언제 나타난 건가요? [기자] 천문연 영상 루프로 네 어제 새벽 1시 39분쯤입니다. 목격된 곳은 경기도와 충청 지역인데요. 지금 보시는 영상은 한국천문연구원 옥상에 설치된 '유성체감시 네트워크' 카메라에 포착된 것입니다. 밝게 빛나는 별똥별이 약 30도 각도로 북쪽에서 남쪽을 가로지르며 떨어지고 있는데요, 낙하하면서 2차례 폭발하며 꽝하는 소리와 함께 밝게 빛났습니다. [앵커] 일반적인 별똥별, 유성보다 훨씬 밝은데 정체는 뭔가요? [기자] 이 물체는 별똥별, 유성의 일종인 화구, '파이어볼'입니다. 유성은 혜성이나 소행성에서 떨어져 나온 부스러기가 지구 중력에 이끌려 오다 대기와의 마찰로 불타는 현상을 말합니다. 맨눈으로 볼 수 있는 별똥별은 수없이 많으며 별똥별이 비처럼 떨어지는 4대 유성우는 매년 반복됩니다. 이런 유성 가운데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금성보다 밝게 빛나는 유성을 화구라고 부릅니다. 화구보다 큰 지름 1m 이하 크기의 우주 물체가 불타는 현상은 '유성체'라고 부르는데요. 지난 2014년, 전국에서 유성체가 관측됐고 유성체의 잔해는 진주에 낙하해 운석으로 발견되면서 큰 화제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YTN 정혜윤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이겨내자!" 응원 메시지 남기고 치킨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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