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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강서구 어린이집 관련 감염 13명·도봉구 아파트 4명 확진(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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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없는 50대 사망…어제 신규확진 30명대로 소폭 감소

도봉 데이케어센터 15명 감염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김지헌 기자 =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하루 39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24일 밝혔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1일 21명에서 다음 날 40명으로 늘었다가 23일 소폭 줄었다.

당일 확진자 수(39명)를 그 전날 검사 건수(2천795건)로 나눈 확진율(양성률)은 1.4%로 22일(1.2%)보다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