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문 대통령-스가 총리 첫 통화..."동북아 평화 동반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 대통령-스가 총리, 오전 11시부터 20분간 전화통화

문 대통령 "한일,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동반자"

스가 총리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하길 희망"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오늘 오전 첫 전화통화를 가졌습니다.

스가 총리 취임에 대한 축하와 함께 한일 관계 발전에 관한 의견이 오갔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나연수 기자!

오늘 오전 통화가 이뤄졌다고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11시부터 20분 동안 스가 일본 신임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한일 관계 발전 방안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청와대가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