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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파주시, 추석 연휴 일부 사설 봉안시설 임시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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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일부 사설 실내 봉안시설을 임시폐쇄한다고 24일 밝혔다.



파주추모공원 약수암, 통일로추모공원, 보광사 영각전은 추석 연휴 기간인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참회와 속죄의 성당 봉안당은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임시 폐쇄한다.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용미1묘지의 분묘형 추모의 집 A·B, 왕릉식추모의집, 용미2묘지의 건물식 추모의 집 등 4곳의 실내 봉안당은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휴일과 추석 연휴 기간 입장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