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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유엔 총회 연설 때문에?...'발표 지연' 의혹에 대한 청와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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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강력 규탄"…'발표 지연' 의혹은 부인

"北, 사건 진상 밝히고 책임자 엄중 처벌해야"

靑 "22일 밤 10시 30분 첩보 전달 후 관계장관 회의"

"첩보 확인 절차에 시간 걸려…발표 지연 의혹은 사실 무근"

[앵커]
이번 사건에 대해 청와대는 반인류적인 행위라며 강력 규탄했습니다.

사건 발표를 늦췄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첩보를 파악하는 단계였다고 부인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홍선기 기자!

먼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가 상임위 회의를 열었다고 하는데 회의 내용부터 전해주시죠.

[앵커]
청와대는 오늘 연평도에서 실종 공무원이 북한 총격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